꽃님들, 오랜만이에요.
왠지 이번 설명은 블로그처럼 글을 쓰고 싶어요.
전문적으로 보여지게 제품 설명만 상세히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요.. 왠지 이렇게 해야 더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빠짐 없이 읽어주실 거죠?
그럼 제품 설명을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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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캐시미어 코트는 2년 전부터 준비한 원단으로 제작한 코트예요.
좋은 원료를 사용해 터치감과 두께감 등을 정하는 과정을 거쳐
원단 백포(염색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단) 제직부터
여러번의 염색 과정을 거쳐 고급스러운 색감을 뽑아내기까지
정말이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코트랍니다.
울 80% 캐시미어 20% 혼용의 제품이지만
받아보시면 일반 시중이나 온라인몰에서 동일 혼용이라 판매되는 제품과는
차원이 다를 거예요.
화장품을 예로 들면
병풀 추출물이라도 어떻게 유통된지 모르는 저가 원료가 있고
유기농, 좋은 등급, 높은 가격의 병풀 추출물이 있듯
옷의 원료도 마찬가지예요.
해당 코트에 사용된 원단은 고가의 좋은 원료로 제작되어
굉장히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윤기가 남다른 제품이에요.
일부러 기름광을 낸 원단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입었을 때 고급스러운 귀티가 흐른답니다.
그리고,
좋은 원단을 사용했다면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실력도 굉장히 중요해요.
모두가 고가 브랜드 공장에서 제작했다고는 하지만
정말 잘 하는 공장은 마무리 과정인 아이롱 작업도 옷감이 상하지 않게
하나 하나 시간을 들여가며 정성스럽게 하거든요.
빠른시간내에 여러장의 제품을 마무리 하겠다고
아이롱 작업을 빠르게 하거나 너무 높은 온도로 해버리면
옷감이 상할 수 밖에 없어요.
아이오네라벨 제품들은 원단부터 제품 생산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아이롱까지도
생산성보다는 퀄리티를 중시하고 있어요.
특히나 아우터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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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좋은 원단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좋은 실력의 공장에서 제작된 제품이기 때문에
20대는 물론이고, 고급스러움을 놓쳐서는 안 되는
30, 40, 50, 60 그리고 70대까지
정말 누구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색상별 구매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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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변형이 자유로운 디자인으로
후드나 퍼 머플러 등을 보다 편하게 연출할 수 있고,
팔 안쪽까지 안감이 있는 제품으로 이너와의 마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중 캐시미어의 밝은 컬러는 특유의 퍼석함이 있지만,
이 제품의 크림베이지 색상은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밝은 컬러의 아우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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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S(44-55), M(66-77) 두 사이즈 준비되어 있으며
모델 키 173cm 팔 다리가 긴 편이고 엄청 마른 44 S을 착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크* 등의 원단을 제직하는 업체 및 공장에서
고가의 동일 원료를 사용해 원단을 제직했으며,
명품 브랜드인 코* / 아크* 등의 의류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생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