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품절이라 베이지부터 구입을 했는데요~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ㅡ 라쿤 라운드도 구입하고,
브이 퍼플도 재입고되자 또 사버렸어요~
그만큼 만족스러웠으니까요..
그런데 퍼플은 포장을 풀자마자 사진보다
색이 연하면서 ㅡ
털이 아주 심각하게 날리더라구요!
라쿤니트도 많이 입어보아서 알지만
이렇께까지 털빠짐을 본 적이 없어서 문의를 했죠.
퍼플은 베이지보다 털빠짐이 있을 수 있는데
몇번 입으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이렇게 입을 때마다 털과 맞서야하니
너무 당황스러워요;; 기침 엄청 했거든요…
묻어나는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
니트 입고 난 다음에 속옷 돌돌이로 해보았는데
베이지색은 두번만에 정리가 다 되었어요.
그런데 퍼플은 6번까지 했는데도 속옷에
묻은 털이 다 정리가 안되네요 .
예쁜 옷이라지만 이런걸 감수하고
입어야하나 싶어요ㅜ.ㅜ
(첫번째 사진은 퍼플 니트입고 난 뒤 속옷 돌돌이 , 두번째 사진은 베이지 니트 돌돌이 마무리 된 모습인데.. 비교가 심해요)
라쿤니트는 입을수록 기모가 올라와 더욱 도톰해진답니다.
계속해서 입어주시면 보온성도 두께감도 올라가면서 만족도가 더더욱 올라갈거에요.
앞으로도 원단과 공임에 타협하지 않고 좋은 질의 만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여드릴게요.
항상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나는꽃이 되겠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